제가 선택한 캐릭은 울트라리스크 입니다.
컨셉은 아래쪽에 있는 반지의제왕 한장면의 레퍼런스처럼 뭔가 탈것 아니면 누군가 이용한듯한 느낌의 물건들을얹히거나
부족장의 느낌 처럼 뭔가 매달려있는 물건들을 어색하지 않게 달아서 표현해보는것입니다.
디테일 표현이 재미있을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시간 관계상 어디까지 표현이 될지 모르겠네요.
처음 생각한 컨셉을 그대로 가는게 쉽지 않을거 같지만... 아마도 바뀌겠죠.
최대한 완성하는걸 목표로 두고 해보겟습니다.
좋은 컨셉시작입니다. 다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부착물들을 부착하는 아이디어까진 좋으나 너무 중세의 느낌으로 넘어가 버리면 안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라인에 들어갈 법한 캐릭터라는 것을 유념해서 작업하시면 멋진 작업이 될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