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동안 게을러져서...개인 작업도 안했는데 오랜만에 개인작업을 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합니다.
목표는 완성입니다 ...
컨셉은 인간과 멀록의 만인 반수인 멀록 하프 입니다.
----로데론의 영주 '오스마르 가리토스' 의 딸이 실종된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해안가 근처에서 딸을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올수 있었다
하지만 딸의 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어느 날 알을 낳고 죽게된다......는 설정입니다.
멀록에 특징을 듬뿍 넣으려했으나 ...소녀로 성별과 나이대를 정했더니 멀록의 특징을 많이 넣으면 좀...징그러워 질것같아 고민입니다.
아마 좀 노말한 인간형이되지 않을까..... 직업은 도적&어쎄신&해적....등 으로 생각중입니다.
스토리라인 수정했네요~^^------------------
어느 날 로데론의 영주 '오스마르 가리토스' 의 딸이 실종된다 .그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해안가 근처에서 딸을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올 수 있었다.
하지만 딸은 그날 이후 아무말을 하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자 배가 점점 불러왔다.그러던 어느 날 한개의 알을 낳고 기력이 쇄해 죽고만다
그 알에서 나온것은 종족 차별주의 성향이 강한 '가리토스'가 충격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였다. 그건 바로 멀록이였다.
'가리토스'는 딸의 죽음이 원인을 이 아기멀록이라 생각하고 죽이라 명령했지만 차마 죽이지 못하고 아무도 알수 없도록 믿을만한 부하를 시켜 멀록의 해안에 버려둔다. 얼마 후 아이를 발견한 멀록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아이를 자신의 동족으로 생각하고 키우게 된다. 하지만 그 아기멀록은 다른 멀록과 달랐다. 처음엔 일반 멀록과 다를 바 없이성장했지만 몇해가 지난 후부터는 점점 멀록에 특징들이 사라지면서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됬고 ,12살이되는 해에는 몇가지 멀록 특징만을 제외하고는 누가봐도 어린 하프엘프의 외모를 가지게 된다. 외모도 변하고 지능도 좋아졌지만 교육따윈 받은적도 없고 천천히 진행된 외형의 변화탔에 주변의 그 어떤멀록도 그 아이의변화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다. 그렇게 아이는 어려서 부터 자란 멀록들을 떠나지 안고. 그들과의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는 여는 때와 같이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괴한들을 동료멀록과 함께 습격하였으나 오히려 블로드 엘프 종족이였던 괴한들에게 사로 잡이게 된다. 지저분하고 어린 하프엘프 소녀가 멀록들과 같이 자신들을 공격한 것을 의야하게 생각한 블러드 엘프 한명이 그들의 군주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에게 소녀를 데리고 간다.
'캘타스' 왕자는 자신의 앞에 잡혀온 하프엘프 소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하프엘프긴 하지만 세로로 찢어진 동공과 멀록 같이 뾰족한 치아, 그 외 미비한 몇몇 특이한 점들로 보아 소년은 저주가 걸린게 틀림 없었다.
그리고 곧 그 저주를 건자가 바로 자신인 것도 알게된다.
오래전 '캘타스'왕자는 한 블러드 엘프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얼라이언스에서 추방시킨 로데론의 영주 '가리토스'의 딸과 사랑을 나누었고, 그 사실을 알게된 '가리토스'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자신들의 추방한것도 모자라 종족을 죽인 '가리토스'에게 분노한 '캘타스'왕자는 '가리토스'의 종족 차별주의적 성격을 이용하여 그를 골리기 위해 한가지 계획을 준비를 했다.하프엘프를 임신한 '가리토스'의 딸을 납치하여 뱃속에 아기에게 멀록에 저주를 건 것이였다.그것은 '가리토스'에겐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 될 것 이였다. 그후 가리토스가 죽자 저주도 점점 옅어져 소녀에 모습도 점차 본래 가져야 할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였다.
씩씩거리며 자신을 쳐다보는 소녀는 지져분 했으며 지능 역시 교육을 받지 않아 함께 잡아온 멀록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가리토스'를 향한 분노에 눈이 멀어 자신의 종족과 피를 나눈 아이의 인생을 망치게됬다는 걸 생각하니 지난날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다.'캘타스' 왕자는 소녀 지난 과거를 보상해 주고 싶은 마음에 블러드엘프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직접 훈련과 교육을 시키기로한다.
몇 년후, 소녀는 훌륭한 블러드 엘프의 일원으로 성장하여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지금도 시간이 날때면 멀록친구들을 찾이가 함께 시간을 같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