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악마, 천사 이런것을 좋아했는데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그런것을 다루다보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네팔렘과 디아블로의 끊임없는 전쟁은 결국 미래로까지 이어진다는 설정으로 악마가 봉인된 검은 영혼석이 결국 미래에는 기계를 숙주로 삼아서
메카닉 악마가 되버립니다. 공겨롭게도 3D 파트도전하신분을 보니깐 울트라리스크를 기계화 한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파트는 다르지만..
아무튼 전 날카로운 느낌의 메카닉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최종 일러스트는 묵직한 총? 아님 바주카포를 들고있는 미래의 바바리안이 미래의 기계
악마와 싸우는 모습으로 연출할 생각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기계악마이고 바바리안은 조연정도로 작게 나올겁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다해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