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들은 과거 성역을 지키기 위해 용맹히 싸운 여자전사들로
그들의 수도원은 파괴의 군주 디아블로에 의해 파괴 되었고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하고 몰살 당했습니다.
그 후 세계석의 파괴와 함께 자취를 감추고 무성한 소문만이 돌았고 그렇게 잊혀졌습니다.
로그 샤야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마지막 유지입니다.
특이하게도 그는 호라드림의 문장을 몸에 지니고 다니고 활을 다루는 로그지만 어째선지 투창을 더 선호합니다.
그의 과거는 데커드 케인이 죽은 지금 아는 이가 한명도 없습니다.
어디서 왔는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샤야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후예 답게 낯선이를 쉽게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을 아끼며 신중하고 차갑습니다.
하지만 악마를 보았을 때 마치 다른 사람인것 같은 엄청난 증오를 폭발시킵니다.
그는 악마들을 모두 처단할 때 까지 네팔렘을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 입니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임무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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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나름대로 설정을 짜봤습니다.
디아1에서는 영웅 디아2 에서는 블러드 레이븐 이라는 케릭터를 좋아하는데 디아3에서는 언급도 안되는 현실에..ㅜㅜ
전체적으로는 악사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투창을 사용하고 보조무기로 쇠뇌 또는 단궁 사용하는 약간의 무장을 한 밀리와 원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여전사의 컨샙입니다.
일단은 여기까지가 설정이고 앞으로 좀더 살을 붙여 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류 설정
1. 원래는 타락한 로그였으나 안다리엘의 죽음으로 세뇌가 풀렸고 그를 케인이 대려와서 호라드림의 비술로 다시 인간으로 만들었다.
그때 몸에 호라드림의 문장이 새겨지고 후유증으로 악마로서의 모습이 조금 남아있다.
(ex : 핏기가 없는 회색의 피부 , 몸에 돋아난 뿔 빠지거나 잘린 빠진 흉터등)
2. 디아블로2의 카샤이다.
그래서 디아블로2 카샤의 옷을 입고 있다.
정해놓고 보니 3D토탈쪽에 저랑 같은 주제를 잡은 사람이 있네요.ㅠㅠ
일단 바디 라인과 실루엣 먼저 올려봅니다. 바디라인은 근육이 탄탄한 여성정이고 (당연하지만..)
갑옷이나 무장같은 건 컨샙을 확실히 한후 레퍼런스를 좀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