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짬짬이 하는데 요즘 야근크리가 터져서 영 진도가 안빠지네요..ㅠㅠ
대략적인 신체 실루엣은 얼추 잡아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려나가면서 조금씩 변경될 여지는 충분하지만 지금의 신체구조에서 크게
바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다리부위는 살속에 대략 3/2쯤 파묻을 생각입니다. 워낙 돼지라 살때문에 걷지를 못해 왜소해졌다는
컨셉으로 현재 그려진 것보다는 좀 더 작게 묘사하고 배가 땅에 닿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다리로 저 몸뚱아리를 지탱하고 서있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실제 게임에서 구현된다면 구르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