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중인  Concept sketch 입니다. 처음엔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작업하려다가 아무래도 이미 

영화나 게임에서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업이 나왔고, 또한 한국사람으로써 뭔가 고유의 것이 없을까 하다

그렇게 찾던 소재가 '고구려 무사'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구려의 '개마무사'인데 

"개마무사(鎧馬武士)는 철로 온몸을 감싼 무사라는 뜻으로 고구려

가야 등의 고대 한반도 국가에 존재했던 중장기병을 일컫는 말입니다."

목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고 있는 목가리개가 특징입니다.

몸체의 갑옷은 기존의 가슴을 다 가리는 통판형이 아닌 고구려 시대의 미늘 갑옷을 모티브로

3부분으로 나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전사의 강인하고 묵직한 갑옷을 표현하면서 고스트의 날렵한 모습을 표현하는게 고민이네요ㅠ

*위 피규어는 한국의 밀리터리 피규어 제작사인 영미니어처에서 발매한 고구려 개마무사 흉상 피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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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Ghost in 'Star craft2' but difference is that he is built for short range attack 

and also capable in long range sniping by using transformable weapon. 

His armor became more powerful and effective in short range attack.

In addition, the clocking technologies are better than before.

It motivated by ancient Korean warrior called '고구려 개마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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