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는 레이너 특공대의 일원이다. 아이어 행성에서 초월체를 제거하는 전투중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안에 말려들게되고. 그녀의 사이오닉 능력이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폭발한다. 그 사건 이후 프레야의 사이오닉 능력이 각성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보호할수있게 사이오닉 장막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사이오닉 장막이 안과 밖을 너무나 완벽하게 차단했기때문에, 방어는 완벽했지만 공격 또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후 로리 스완에게 부탁하려 광전사처럼 정신력으로 사이오닉 검을 만들수있는 사이오닉 검 발생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로리 스완은 아직 그런 기술력은 지금의 테란에겐 무리라며, 사이오닉 검 발생기를 만들어 주지못하고, 프레야는 현존하는 사이오닉 검 발생기를 가진 프로토스에게 이를 요구하게되는데, 태사다르가 이 요구를 들어준다. 그리하여 그는 광전사 처럼 싸울수 있는 테란의 유일한 팬텀이 된다.